여름 호캉스 -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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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숲 속 힐링공간, 더글라스 하우스

 

더글라스 라운지 - 더글라스 아워 (19:00~21:00)

 

 

 

더글라스 아워에서는 간단한 주류와 스낵이 제공됩니다.

 

 

피자힐 피자 픽업 (20:00 라스트 오더)

 

 

 

저희는 피자힐 피자(콤비네이션 피자 - S) 픽업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를 예약했습니다. 저희는 그랜드 워커힐에 위치한 베이커리 르 파사쥬 카운터에 미리 이야기하고 15분 동안 대기한 후 피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피자 픽업 장소 (약 15분 소요)

1. 피자힐 (그랜드 워커힐에서 5분 거리) - 사전에 연락

2. 그랜드 워커힐 르 파사쥬 카운터 (셔틀 차량으로 1분 30초 거리) - 사전에 카운터에 이야기

 

 

 

스카이야드 (9:00~22:00) - 추가 비용 지불 (3인 기준 19,000)

 

 

 

저희는 피자를 먹고 비스타 워커힐에 위치한 스카이야드를 이용하였는데요. 

 

 

 

 

 

스카이야드에서는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하고 서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발수건을 받아 객실 키를 찍고 입장하면 제일 왼편에 위치한 곳에서 발을 씻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글라스 하우스에 묵는 경우 스카이야드 이용 시 3인 기준 19,000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추가 비용 지불 후 여러 번 입장 가능)

 

 

 

 

 

저희는 아침에도 스카이야드를 이용하였는데요. 햇빛이 들어 조금 더웠지만 뷰는 멋졌습니다.

 

 

 

라이트 블랙퍼스트 (07:00~10:00)

 

 

 

메뉴 구성은 간단하지만 충분히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조식입니다. 조용하지만 알차게 호캉스를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더글라스 하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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