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 남포동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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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남포동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부산항을 중심으로 부산 시가지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에 다녀왔습니다.  

 부산타워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충무공 동상, 시민의 종,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보입니다.

 

 

 

 

 

 

 

 

 

부산타워 가는 방법

 

지하철 : 남포동역 하차  도보로 10분

시내버스 : 남포동 문우당/극장가 하차 → 도보로 10분

- 서부터미널 : 8번, 15번

- 구포역 : 15번, 126번

 

주차이용 : 관광버스나 외국인 탑승차량만 주차 가능, 50대 수용

 

 

 

 

 

 

부산타워 앞 광장입니다.

서울의 남산 N서울타워처럼 부산타워 앞에 연인들의 자물쇠가 많이 걸려있네요.

 

 

 

 

 

 

 

 

 

부산 타워 옆에 있는 팔각정

 

 

 

 

 

 

부산타워 꼭대기 전망대 입니다. 전망대는 경주 불국사의 다보탑에 얹혀 있는 보개를 본떠 만들어졌습니다. 전망대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망대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아동,청소년 3,000원 입니다.

 

* 아동 청소년 : 만 3세 ~ 만18세

(연중무휴, 매표마감 시간 21시 40분)

 

 

 

 

 

 

 

백산 안희제 선생 동상

 

백산 안희제 선생은 3.1운동 직전 기미육성회를 설립하고 민족교육, 항일언론 등 다방면에 걸쳐서 활동한 민족 독립 운동가입니다.

 

"집안 일이든 나라 일이든, 오직 자력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

 

 

 

 

 

 

 

 

 

 

 

 

 

 

 

 

 

 

남포동 광복로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계단 위 올라가면 용두산 공원비가 보입니다. 일제 말기 총독부에서 이곳을 용두산공원으로 지정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44년도에 설치되었다고 하네요.

 

 

 

 

 

 

 

 

 

시민의 종인데요. 부산 시민 100,723명의 참여로 1,280백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부산시민의 종을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3.1절, 광복절, 매년 1월 1일 0시에 서울 보신각 종처럼 타종식을 거행한다고 하네요.

 

 

 

 

 

 

 

 

 

 

 

 

 

 

 

부산타워에 올라가 내려다 본 남포동, 광복동 일대

 

 

 

 

 

 

 

 

 

 

 

 

 

 

 

 

 

 

 

 

 

 

 

 

 

 

 

 부산타워에 야경을 보러가기 전에 부산야경을 보기 위해 먼저 계획 했던 장소는 황령산 봉수대 야경이었는데요. 차가 없으면 올라가기 쉽지가 않겠더라구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부산타워에 올라가서 부산야경을 봤는데요. 올라가기도 편하고 높이 120m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부산 야경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타워에서 내려와 먹은

비쥬얼은 좋고, 맛은 별로였던 남포동 냉채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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