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 방콕 아시아티크 야시장 관광

[Bangkok]

방콕 아시아티크 야시장 관광

Asiatique

The Riverfront

 

 

 

운치있는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방콕의 대표적인 야시장 '아시아티크' 입니다. 방콕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인 아시안티크는 2012년 초에 오픈을 했는데요. 그래서 태국의 다른 시장과는 달리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입구 앞쪽에 있는 일반상점들과 아시아티크 내 상점들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해가 떨어지기 전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태국 공식 국가상징물

 

태국의 역사와 문화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코끼리도 입구에 있었습니다. 영광, 용기, 관용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아시아티크 위치

 

타논 짜런끄룽 쏘이72와 76사이에 위치한 아시아티크  구글지도 위치보기

 

 

 

 

 

 

 

 

 

 

 

 

 

 

 

 

 

 

 

 

 

 

 

아시아티크 내 건물들은 유럽풍이 가미된 콜로니얼 양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패션 아울렛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여러 상점들을 지나 짜오프라야강변으로 나왔습니다.

 

 

 

 

 

 

아시아티크는 총 면적 48,000㎡ 의 부지에 1500여개 상점, 40개의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습니다.

 

 

 

 

 

 

그 중 차오프라야 강변이 보이는 이 레스토랑이 가장 분위기 있어보였습니다.

 

 

 

 

 

 

 

 

우리나라엔 흔치 않은 관람차도 보이네요.

 

 

 

 

 

 

 

 

 

 

 

 

 

 

 

 

 

 

아시아티크는 유럽상인들이 태국을 드나들던 시절(1868~1910)의 이곳 항구 분위기를 재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시아티크에서 바라본 짜오프라야강입니다. 경관이 좋네요.

 

 

 

 

 

 

 

 

 

 

 

 

 

 

 

 

 

 

 

 

 

 

 

그리고 방콕 야경을 보기 위해 관람차도 한번 타봤습니다 .

 

 

 

 

 

가격은 300바트

한국 돈으로 약 10,000원입니다.

 

 

 

 

 

 

한 3바퀴 정도 돌았던거 같네요.

 

 

 

 

 

 

 

 

 

 

 

 

 

 

 

 

 

 

 

 

 

 

 

 

 

 

 

 

 

 

 

 

 

 

 

 

 

 

 

 

 

 

 

 

 

 

 

 

 

관람차를 탄 후 입구쪽으로 다시 나왔는데요. 처음과는 달리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새로운 방콕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짜오프라야 강변에 형성된 대규모 야시장 '아시아티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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