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 파타야 여행 - 타이항공 이용후기 TG659
- 여행
- 2016. 5. 10. 22:28
[ThaiLand]
방콕 & 파타야 5일 여행
Thai airways 타이항공 이용기
인천 국제 공항에서 태국의 방콕 수완나폼 공항으로 떠난 타이항공 탑승기입니다. 타이항공은 우리나라의 대한항공, 아시아나처럼 태국의 국영 항공사인데요. 글로벌 항공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에 소속된 회원 항공사입니다. 한국 항공사 중엔 아시아나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인천 국제공항 출발 |
인천국제공항에 3시간 전에 미리 도착해서 여유있게 출국수속을 마쳤습니다. 비행시간은 거의 6시간인데요. 태국은 한국보다 2시간 느려서 한국 시각 9시에 인천에서 출발, 현지 시각 오후 1시에 도착했습니다. 비행시간이 6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오후 늦게 출발하는 비행기는 방콕에 자정을 넘어서 도착합니다. 태국에 처음 가는 여행자라면 아침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좋을 것 같아요.
- 기내식 제공 - 인천 ~ 방콕 비행소요시간 (약 5시간 55분) - 한국시각 오전 9시 출발 ~ 태국시각 오후 1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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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국 시차 정보 : 태국이 한국보다 2시간 느립니다.
태국 방콕 수완나폼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인천 국제공항 출발
인천 국제공항 여객터미널 건설지가 보입니다.
타이항공의 비행기 좌석 무릎공간입니다.
대한항공이 피셔땅콩이라면,
타이항공은 스모크 드라이 아몬드가 제공됩니다.
짭짤해서 술 안주로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음료도 준비해주셨습니다.
타이항공 기내식 |
타이항공 기내식은 생선 or 비프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요. 비프를 선택. 견과류가 같이 들어가 있던 음식이었는데요. 음식사진은 없네요. 김치, 고추장, 김도 제공되어 거부감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도착 한 시간 전쯤 제공된 간식
치즈, 야채 등이 들어가 있는 브리또입니다.
매콤하기도 하고,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맛이긴 한데요.
제 입맛엔 맛있었어요.
앞에 위치한 모니터엔 게임도 있고 영화 등 여러가지 엔터테인먼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리모컨도 불편하고 모니터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라 이용은 안하게 되더군요.
태국 수완나폼 공항 도착
타이항공은 다른 저가항공사에 비해 태국으로 가는 시간대가 다양하구요. 기내식도 훌륭합니다. 저가 항공사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 더 비싼편이지만,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으로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합니다. 이번엔 패키지여행으로 가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요. 다음에 태국 갈 때도 조건만 맞으면 타이항공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방콕행 비행기, 타이항공 이용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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