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여행 블랑로쉐 카페, 하고수동해수욕장을 보며 마시는 커피

 

우도 여행
완만한 경사와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

 

 

제주도 여행 중 우도에 다녀왔습니다.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우도란 이름이 붙어졌는데요. 제주의 가장 큰 부속섬입니다. 그동안 제주에 갔을 때는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방문하지 못했던 여행지인데요. 제주도 다른 여행지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로뎀가든에서 식사 후 찾아간 블랑로쉐 카페입니다. 우도에서 오션뷰 맛집 카페로 소문난 곳이에요.

 

 

 

우도에는 사진에 있는 2인승 소형전기차가 정말 많이 보였어요.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전기차를 렌트해서 타고 다니시더라고요.

 

 

 

블랑로쉐 카페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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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 사진이에요. 통창으로 되어 있어 어느 자리에 앉든 바깥쪽 바닷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우도땅콩 관련 음료가 시그니쳐 음료였는데요. 다른곳에서 땅콩음료를 많이 먹어봐서, 라테와 한라봉 주스를 시켰어요.

 

 

 

우도 관광 명소인 하고수동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하고수동 해변은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해요.

 

 

 

 

 

블랑로쉐 카페는 하고수동 해수욕장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 카페였어요. 날씨 좋은 날, 우도 블랑로쉐카페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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