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와 맛을 잡은 양꼬치 맛집, 하남 미미사 500원 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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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와 맛을 잡은
하남 미사 양꼬치 맛집

양꼬치는 자꾸 생각나면서 주기적으로 찾게 되는 음식인데요,

이번에는 맛과 가성비 모두 좋은 미미사 500원 양꼬치(하남 망월동)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상호에 걸맞게 양꼬치는 1개당 500원으로 20P기준 10,000원으로 가격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미미사는 (아름다울 ), (맛 ), (생각할 )로 종합해보면

500원의 아름다운 맛을 지닌 양꼬치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창가에 위치한 자리에 앉았습니다.

평일 점심을 기준으로 저희를 포함해서 두 테이블 정도만 차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었고,

양꼬치 기계도 깨끗한 상태로 관리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에는 고추씨가 들어간 고춧가루, 큐민씨드, 히말라야 핑크소금이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밑반찬으로는 양파절임, 짜사이, 볶음땅콩, 김치가 나옵니다.

 

 

 

양꼬치의 대표적인 소스 쯔란(큐민)도 밑반찬과 함께오는데,

밑반찬과 쯔란이 더 필요한 경우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부탁한 간장소스에 고춧가루를 함께 섞어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언제 다른 양꼬치집에서 간장소스와 양꼬치를 함께 먹었는데 참 맛있더군요.

 

 

 

저희는 가볍게 양꼬치만 먹으로 방문했기 때문에

양꼬치 2인(40p), 콜라 1잔을 주문했습니다.

 

 

 

1 꼬치당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꼬치에 붙어있는 살코기가 다른 양꼬치 집에 비해 적었지만

전체적으로는 가격에 비해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쯔란과 함께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간장소스와 함께하는 양꼬치의 맛도 참 매력적인데요.

여러분도 양꼬치를 먹을 때 간장과 함께 먹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양꼬치를 먹고 느끼할 수 있는 입 안을 매실차, 복숭아 홍차로 달래고 자일리톨 껌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해놓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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