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추천도서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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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Gate 추천도서

 

 

빌 게이츠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꼭 읽어봐야 할 책 6권을 소개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로 유명한 빌 게이츠(Bill Gates)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꼭 읽어야 할 책 6권을 공개했다. 

 

평소 책을 좋아한 그가 추천한 책들이 어떤 것인지 벌써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 경영의 모험 (원제: Business Adventures​)

 

존 브룩스(John Brooks)가 1950~60년대 매거진 뉴요커(The New Yorker)에 기고한 비즈니스 특집기사를 모아 만든 책이다. 

 

게이츠는 이 책에 대해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 최고의 경영서"라고 극찬을 했다. 
 

2. 불리 펄핏 (원제: The Bully Pulpit)


이 책은 1995년 퓰리처상(Pulitzer priza)을 수상했던 미국 전기작가 도리스 컨스 굿윈(Doris Kearns Goodwin)의 저서로 26대 대통령인 테오도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 Jr.) 대통령과 27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William Howard Taft) 대통령을 다루고 있다.

 

게이츠는 이 책을 읽으며 '사회 변화가 어떻게 발생하는가?'는 질문에 주목하며 읽었다고 한다.

 

3. 면역에 대하여 (원제: On Immunity)
 

미국 논픽션 작가 율라 비스(Eula Biss)가 아이들의 예방접종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 

 

이 책은 빌 게이츠 뿐만 아니라 마크 주커버그(Mark Elliot Zuckerberg)가 만든 북클럽 '책의 해(A Year of Books)'에서 네 번째 책으로 선정하며 유명 경영인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4. 문명세계 만들기 (원제: Making the Modern World)


게이츠가 존경하는 에너지와 환경 변화 전문가인 바츨라프 스밀(Vaclav Smil)가 쓴 책. 게이츠는 이 학자가 쓴 모든 책을 읽었다고 밝혔다.

 

빌 게이츠는 "이 책이 자신이 믿어왔던 편견을 깨는 수치들로 가득차 있다"며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가벼운 대답보다는 통계적인 방법으로 정량적인 대답을 하기 위해 노력한 책"이라고 평했다.

 

5. 아시아는 어떻게 일하는가 (원제: How Asia Works)
 

지난해 비즈니스 저널리스트로 일하는 영국 캠브릿지(Cambridge) 대학의 조 스터드월(Joe Studwell)이 쓴 책. 

 

이 책에서 저자는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이 어떻게 고도성장을 했는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답을 제시하고 있다. 

 

6. 새빨간 거짓말 통계 (원제: How to Lie with Statistics)


미국 작가 데럴 허프(Darrel Huff)가 쓴 통계에 관한 저서. 통계학 분야에서 베스트 셀러인 이 책은 1954년도에 나온 이래로 꾸준히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책에 대해 빌 게이츠는 현재 시대에 꼭 들어맞는다며 일독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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