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러닝템 오픈형 이어폰 QYC-T2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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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YC T22
가성비 최고의 오픈형 이어폰 러닝템


러닝을 시작하면서 갖고 싶은 아이템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오픈형이어폰인데요. 기존에 사용해왔던 애플 에어팟은 러닝 중 자꾸 귀에서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불안정해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외부 소리도 들을 수 있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오픈형 이어폰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알게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샥즈 오픈런인데요. 

 

 

 

하남 스타필드 일렉트로마트 카메라 전시되어 있는 곳 뒷 편에 샥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어요. 같은 쇼핑몰 3층 데카트론 매장에서도 착용이 가능했어요. 

 

 

 


샥즈 이어폰을 직접 착용해보고, 청음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일단 착용감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특히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귀에 잘 고정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러닝이나 운동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고민이 되는 부분은 가격인데요. 20만 원대라는 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물론 기능이나 성능을 고려했을 때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러닝 용도로만 사용하기에는 다소 비싼 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체품으로 QYC의 T22 모델을 알아보게 되었고, 2만원대의 T22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러너들이 이미 샥즈의 대체품으로 사용 중이더라고요. 가격적인 측면에서 훨씬 부담이 적었고, 기본적인 성능도 만족스러워 운동 시에는 충분히 실용적인 선택이었습니다.


기능이나 품질에서 샥즈 제품과 경쟁할 만한 수준은 아니겠지만, 충분히 대체제가 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qyc t22는 총 3개의 버튼이 있는데요. 이어폰 상단 전원버튼과 하단 볼륨 +/- 버튼입니다. 조작법도 간단해서 좋았어요.
이 가격대에서 t22와 같은 음질, 배터리 수명, 착용감을 갖춘 제품은 흔치 않을 것 같아요.

 

 



이어폰 아래쪽 부분 충전단자와 볼륨버튼이 있어요. 러닝이어폰은 배터리 성능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QYC T22는 1회 완충 시 최대 10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해요. 대기시간은 최대 6일로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배터리는 걱정 없이 사용중입니다.

러닝 중 땀이나 비에 젖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는데, QYC T22는 IPX6 등급의 방수 기능을 지원합니다. 가벼운 비나 땀으로부터 보호해주기 때문에 비가 오더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용자들 후기를 보니 땀이 많은 분들은 금방 망가진다는 후기도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내구성보다는 가성비로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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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YC T22를 착용하고 일주일 이상 러닝을 해본 결과, 가벼운 착용감과 안정적인 연결, 그리고 러닝용으로는 만족스러운 음질로 운동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헬스장이나 러닝하러 나갈 때 꼭 챙겨가는 필수템이 되었어요.

 

러닝 중에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지만, 땀이 많은 분들에게는 제품이 빨리 망가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저에게 큰 문제가 되진 않았지만, 장기 사용 시 이 부분은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운동할 때 이어폰이 자주 빠지거나 불편했던 분들에게는 필수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러닝을 더 즐겁고 편하게 만들어줄 무선 이어폰을 찾고 있다면, QYC T22를 한 번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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