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밤문화 풍경
- 여행
- 2016. 10. 1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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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를 대표하는 유흥가
워킹스트리트 풍경
[ 태 국 여 행 ]
태국 파타야를 대표하는 유흥가 '워킹스트리트'입니다. 파타야 해변도로 남쪽 근처에 있는 곳인데요. 1960년대 베트남 전쟁 때 미군의 휴양지로 개발되어 온 곳입니다. 오후 6시부터 차량이 통제되고 수많은 노천바와 고고바가 불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파타야를 찾는 세계 관광객들의 목적이 바로 이곳의 나이트 라이프때문이라고도 하는데요.
어딜가든 정육점 조명이 넘쳐납니다.
워킹스트리트 중간 위치한 노천바에서 뱀쇼와 무에타이경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 길거리공연도 많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라이브 음악을 들으면서 술을 마시고 있는 외국인관광객들이 많이 보이구요.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파타야를 대표하는 환락가지만 그냥 걷고 구경만 하는 관광객들이 더 많아보였습니다.
워킹스트리트는 태국의 문화를 이해하려 한다면 특별한 관광지가 될 수도 있는 곳이었습니다. 자유와 무질서가 공존하는 해변유흥지,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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