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MOLESKINE) 다이어리, 하드커버, L사이즈,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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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SKINE

문화, 상상, 기억, 여행, 개성

 

 

피카소, 헤밍웨이, 채트윈 등 예술가와 문호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몰스킨 다이어리입니다. 이런 예술가들과 문호들이 정말 몰스킨 노트북을 사용했을까요?

 

과거 이 노트북은 프랑스 파리의 투르시 가족이 운영하던 노트 제조업체가 문을 닫게 되면서 1980년대 중반에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노트북 이름도 '몰스킨'이 아니었고, 그저 현재 외관과 같은 심플한 검정색커버에, 모퉁이는 둥글게 처리되고 탄력있는 페이지 홀더가 있는 포켓크기의 심플한 노트북이었습니다.

 

 

 

 

이름은 없었지만 이 검정색노트북은 작은 프랑스 제본업체에서 1세기동안 생산되어 파리의 문구점에 공급되었고, 이 곳에서 전 세계의 예술가와 작가들이 현재 몰스킨의 토대가 된 노트를 찾고 구입했다고 합니다. 1997년 이태리 밀라노의 작은 출판업자가 이 노트북을 되살리기로 마음먹고, '몰스킨'이라는 이름을 짓고 노트를 부활시키게 됩니다. 그러니까 몰스킨 상표를 달고 이 노트가 판매되기 시작했던 것은 1997년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헤밍웨이, 피카소, 빈센트 반고흐 등이 사용한 노트는 현재 몰스킨 브랜드의 노트를 사용한 것이 아니고, 그냥 심플한 노트였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몰스킨은 이 노트북의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고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몰스킨(moleskine) 2016년형 다이어리입니다. 지난해와 같이 스타벅스에서 음료 17잔을 마시면 몰스킨플래너를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는데요. 광화문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가서 직접 몰스킨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 광화문 교보문고 몰스킨

 

 

12개월 - 위클리 하드커버 노트북 라지

Weekly Notebook Diary/Planner

Agenda-Carnet Semainier

 

 

 

 

크기는  13 x 21cm 라지이고, 페이지 수는 144p 입니다.

 

 

 

 

 

 

 

 

 

불렛저널에서 얻은 볼펜 고정시키는 팁입니다. 이렇게 다이어리랑 볼펜이랑 항상 같이 붙어다니면 좋겠죠?

 

 

 

 

 

 

 

 

 

 

 

 

 

 

 

 

 

몰스킨 다이어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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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페이지는 주간 일정을 관리할 수 있고, 오른쪽 페이지는 가로줄 레이아웃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다이어리 마지막쪽 5p는 가로줄 레이아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다이어리 추천 브랜드

 

ㆍ 로이텀  http://www.leuchtturm1917.co.kr/

 

ㆍ 미도리  http://www.mdpaper.co.kr/

 

ㆍ 몰스킨  http://www.moleskine.com/kr/

 

ㆍ 프랭클린 플래너  http://www.franklinplanner.co.kr/

 

 

※ 다이어리 쓰는법 추천

 

ㆍ불렛저널  https://www.youtube.com/user/bulletjournal

 

ㆍ불렛저널 쓰는 법 - 불렛저널, 효율적인 다이어리 사용법 with 로이텀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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