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요즘생각 2019. 1. 15. 00:01
강릉여행 1일차, 강릉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풍년갈비로 향했지만, 예상치도 못한 휴무일. 그래서 바로 근처인 초당 순두부 마을로 갔습니다. 이곳도 곳곳이 휴무라 사람이 가장 많아보이는 소나무집 초당순두부로 결정. 여행하기 전 방문할 곳 휴무체크 꼭 합시다. 어차피 순두부젤라또를 먹어 볼 생각이어서, 짬뽕순두부와 순두부젤라또 모두 이곳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순두부가게 대기는 약 1시간 번호표를 뽑고 그냥 기다리기 지루하니 디져트를 먼저 먹기로 했습니다. 인절미젤라또와 순두부젤라또 인절미젤라또는 기대가 안되고 약간 상상이 되는 맛인데, 순두부젤라또는 진짜 순두부맛이 나서 신기하고 맛있었습니다. 강릉 순두부젤라또 메뉴 1시간 대기 후 짬뽕순두부먹으러 입성 주문은 짬뽕순두부전골 2인분 재료는 보는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