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화감이 좋은 페니로퍼, 락포트 세익스피어 버건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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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포트 '페니로퍼' 세익스피어 서클

Rockport  

Shakespeare Circle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많이 분들이 점점 로퍼를 찾으실텐데요. 여름아이템으로 빠질 수 없는 페니로퍼, 락포트 세익스피어 버건디를 구매하였습니다. 락포트 세익스피어는 워낙 가성비가 좋고 디자인도 무난해서 입문용으로도 좋은 제품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착화감이겠죠.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아마존을 통해 구매하는것이 저렴해 아마존직배송을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 박스샷

 

 

ROCKPORT

 

락포트는 1971년 기능적으로 편안한 신발을 만들겠다는 철학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Rockport는 캐주얼과 정장에 모두 어울리는 편안한 신발을 만들어낸 최초의 브랜드입니다. 2006년 아디다스 그룹과의 합병으로 아디다스 독점 기술력을 도입했습니다.

 

▲ 락포트 세익스피어 서클 - '아디프린' 기술

 

아디다스의 '아디프린' 기술은 발이 땅이 가장 먼저 닿는 뒤꿈치 부분에 EVA 및 rubber 재질을 복합적으로 적용한 충격 흡수소재를 사용하여 뒤꿈치를 비롯한 발목과 무릎에 전달되는 충격을 완화 시켜주며 뛰어난 쿠셔닝 소재가 발 앞부분에 적용되어 땅을 밀어낼 때 반향 작용을 도와줍니다.

 

 

총 가격은 배송비 포함 $94.71 입니다. 한화로 105,600원 정도입니다. 제품 가격만 보면 대략 90,270원 입니다.

 

 

 

 

 

 

사이즈는 평소 255~260사이즈의 운동화를 신었구요. '락포트 세익스피어 사이즈'가 크게 나왔다고 해서 7.0M으로 갔습니다.  

 

 

 

락포트 세익스피어의 굽은 2cm 조금 넘고 안에 깔창도 위 사진처럼 1cm정도 되기때문에 굽은 3~4cm정도 입니다.

 

 

 

 

락포트 세익스피어 버건디 색상은 적당한 광택과 색을 띄어 만족스럽습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바스, 콜한의 로퍼들에 비해 조금 넙적하고 투박해보이나 특별히 거슬리는 부분도 없고 가장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아무리 예뻐도 불편하면 안신게 돼버리기 때문에 락포트는 가장 무난하고 손이 자주 가는 로퍼입니다.

 

 

 

가격, 착화감, 디자인에서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지만 가장 큰 단점이라면 위 사진의 붉은색 부분이 양말에 쉽게 이염이 된다는 점입니다.

 

 

아디다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캐쥬얼한 로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락포트 세익스피어 버건디, 착용감 최고! 락포트 세익스피어 페니로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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