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 후기, 70년 전통의 대만 국민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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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이젠

믿고 먹을 수 있는 좋은재료, 70년 전통의 대만국민 샌드위치 




요즘 핫한 샌드위치 홍루이젠 후기입니다. 인기가 너무 많아서 오전에 예약을 하고 점심에 사왔습니다.


홍루이젠의 전통


1947년 대만에서 시작한 홍루이젠은 70년 이상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만 국민 샌드위치"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홍가의 7형제 중 다섯째가 17세부터 떡을 만들기 시작하여 요식업의 기초를 다지면서 우수한 재료의 섬세한 핸드메이드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후 전통과자로 인지를 높이면서 북두, 이림, 타이중, 신주, 타이베이, 타이난, 가오슝 등 각지에 여러 분점을 개설하였습니다. 







홍루이젠은 지나치게 자극적이거나 값비싼 재료를 보다 간단하지만 최상급의 재료들로 황금비율을 연구하여 입 안에서 부드럽고 촉촉하며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먹어보니 상상 가능한 맛이지만 깔끔하고 달달한 맛. 단짠단짠. 간단히 식사를 하고 싶을 때 홍루이젠가게가 보이면 자주 사먹을 것 같아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맛이 깔끔해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촉촉해서 먹기도 좋고 부드러워서 어른, 아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1개만 사서 먹기엔 약간 양이 부족하긴 합니다. 




 대만 여행객들의 필수방문코스였던 홍루이젠, 이제는 한국에서 간편하게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좋네요. 요즘에 인기가 너무 많아서 가맹점도 더이상 못 늘리고 있는 상황이라는데요. 비슷한 프랜차이즈인 한국의 이삭토스트가 긴장해야될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소프트한 샌드위치 홍루이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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